-경기 지역 최대 규모 서비스센터
-다양한 서비스 원스탑 이용 가능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운영: 브리티시오토)를 확장 이전 개장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 지역 최대 규모의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6,825.46m²(2,068평)의 지상 4층 규모로 이뤄져 있다. 차 전시 및 정비 공간과 함께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체험존과 여유로운 편의 시설도 갖추고 있다.
최대 6대의 차 전시가 가능한 1층 전시 공간에는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존과 ㅈ품 및 서비스 관련 상담이 가능한 상담존이 마련돼 있다.
2층은 소비자 편의를 위한 고급 안마의자가 비치된 프라이빗 룸과 휴게 공간, 서비스 워크베이 존으로 구성돼 있다. 3층과 4층에는 각각 판금과 도장 전문 서비스 공간이 마련돼 있다.
구매 상담부터 사후 서비스까지 한 공간에서 원스탑으로 재규어 랜드로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평촌 서비스센터는 총 13개의 일반 정비 워크베이를 갖춰 일 최대 40대의 정비가 가능하다. 또 최신 시설의 판금 도장 시설을 통해 월 100대 규모의 사고 차 정비도 할 수 있다.
한편 운영사인 브리티시오토는 리뉴얼 개장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시승 및 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며 모든 서비스센터 이용 소비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유상 수리 시에는 부품 할인 혜택도 별도 제공할 예정이다.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출시 일정에 맞춰 첫 출고자를 초청하는 특별한 행사도 계획 중이다.
박성현 브리티시오토 대표는 "경기 지역 최대 규모의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통해 최상의 구매 경험 및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방문자들을 위한 다양하고 푸짐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