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크고 강력한 픽업, GMC 시에라 드날리

입력 2022년06월22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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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이 22일 파라다이스시티에서 "GM 브랜드 데이"를 열고 GM의 프리미엄 픽업 및 SUV 브랜드 "GMC"의 국내 도입을 공식 선언하고 첫 제품이 될 시에라 드날리를 공개했다. 먼저 GMC는 120년 이상의 유구한 헤리티지를 보유한 GM의 프리미엄 픽업, SUV 전문 브랜드다. 1902년 출범한 뒤 뛰어난 내구성과 완성도 높은 기술력으로 다양한 상용차를 생산해 왔다. 시에라 드날리는 북미에 출시된 5세대 최신 제품이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타호와 동일한 플랫폼을 공유한다. 해당 차종에는 북미 인증기준 42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6.2ℓ 대용량 자연흡기 V8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되며, 프리미엄 픽업트럭에 걸맞은 다양한 최첨단 편의 사양이 탑재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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