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 무상 점검 진행
-액세서리 20% 할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2022 하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7월15일까지 3주간 열린다. 회사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을 앞두고 점검을 통해 안전한 자동차 운행을 돕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캠페인 기간동안 모든 소비자는 전국 재규어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타이어 마모 상태 및 손상 유무,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에어컨디셔닝,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누유 여부 등 안전과 직결되는 30여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점검 과정은 글로벌 기준에 따라 체계적인 자동차 점검 및 관리를 보장하는 "eVHC" 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이와 함께 관리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상 수리 시 순정 부품 및 순정 액세서리에 20% 할인을 제공한다. 50만원 이상 일반 수리의 경우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사고 수리 자기부담금 지원 프로그램 1년 보상 상품도 무료로 제공한다. 자기부담금 지원 프로그램은 개별 차 사고 1회당 최대 50만원 한도, 1년간 최대 3회까지 자차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실비로 지원한다.
로빈 콜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숙련된 테크니션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점검을 통해 차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