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 5일부터 8월5일까지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내 서비스센터 방문자는 휴가 전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위를 점검 받을 수 있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는 전문 정비사가 진단기 접속을 통해 고장 코드를 파악하고, 차 리프트업 상태에서 브레이크, 서스펜션, 하체 누유, 엔진 및 변속기 등 주요 부품을 포함해 27개 영역의 68가지 부위를 점검한다.

 또한, 모든 서비스센터 방문자에겐 차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클린백을 증정한다. 25만원 이상 유상 정비 서비스 이용(액세서리 구매 포함) 시엔 폭스바겐 T1 온더로드 쿨러백(한정 수량)을 추가 지급한다.

 이밖에 사이드스텝, 다이내믹 휠캡, 로고라이트, 시트백 오거나이저, 옷걸이, 카시트 커버 등 자동차용 액세서리와 다이캐스트 모형, 플레이모빌, 키즈카, 캠핑의자, 피크닉매트, 쿠션, 폴딩박스, 모자, 머그컵, 키링 등 정품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및 블랙박스 구매 시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