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000여 개 쏘카존 배치
-24시간 이용 가능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 소비자들이 전국 4,000여 개의 쏘카존에서 QM6와 XM3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 인도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르노코리아와 쏘카는 800만명의 쏘카 회원들을 위해 지난 5월 QM6와 XM3를 각 500대씩 총 1,000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쏘카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 제공을 위해 시장 내 만족도가 높은 두 제품을 선택했다.
중형 SUV QM6는 편안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인정받으며 매년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 중인 스테디셀러다. 쏘카는 넉넉한 실내 공간 덕에 도심 주행은 물론, 주말 레저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수요도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XM3는 정통 SUV의 디자인 비율과 세단의 편안함을 모두 충족시키는 쿠페형 SUV다. 수려한 디자인과 첨단 편의 기능을 제공해 특히 젊은 소비자층에게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김태준 르노코리아 영업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회사는 소비자 접점을 보다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창구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