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NX 450h+·UX 300e 최장 3박4일간 체험 기회 제공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렉서스 고객을 대상으로 렉서스 어메이징 일렉트리파이드 익스피리언스 시승회를 제주도에서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승회는 지난달 공식 개소한 렉서스 제주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시승회에서는 지난달 15일 출시한 2세대 NX이자 렉서스 첫 PHEV인 NX 450h+와 렉서스 첫 BEV인 UX 300e를 만나볼 수 있다.
시승은 렉서스를 보유하거나 출고한 소비자 중 렉서스 라운지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연간 최다 2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시승 희망 날짜는 렉서스 라운지 앱에서 직접 선택하면 된다. 시승차의 수령 및 반납은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만 가능하며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국제공항과 인접한 렉서스 제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신차 전시 공간과 월간 350대를 정비할 수 있는 장비, 전문 테크니션을 겸비한 판매·서비스 영업망이다. 전시장에는 급속충전기(DC 콤보 및 DC 차데모) 2대, 완속충전기(AC 5핀) 3대 등 총 5대의 공용 전기 충전기도 배치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