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올 여름 부산에서 '축제의 장' 연다

입력 2022년07월15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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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차 유일 부산국제모터쇼 참가
 -다채로운 즐길거리 제공
 -22일 뮤직 페스티벌 부산서 진행

 BMW코리아가 부산국제모터쇼 개막을 맞아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고 뮤직 페스티벌을 여는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해 부산에서 축제의 장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BMW는 24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BMW 전시관을 방문해 촬영한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BMW i 파우치, BMW M 50주년 로고가 적용된 데칼 스티커 및 컵 홀더 등을 증정한다. 또 BMW 오너에게는 "BMW 바"에서 제조한 특별 음료와 텀블러 백을 선물로 제공한다.

 BMW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 가입자를 위한 룰렛 이벤트도 운영된다. 전시관을 방문한 밴티지 앱 회원이나 현장 신규 가입자는 인포데스크에 배치된 BMW 밴티지 이벤트 QR코드를 통해 룰렛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최대 50만 BMW 코인이 무작위로 지급된다.

 이 외에 BMW M존에서는 BMW 고성능 브랜드 M의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는 M 사운드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초고성능 전기화 모델 XM을 클로즈드 룸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미니 역시 다양한 소셜 이벤트를 준비했다.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추가한 관람객에게 부산국제모터쇼 전용 미니 스티커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정 해시태그를 포함한 게시물을 업로드한 경우 대형 LED 화면에 실시간 공유할 예정이다. 동시에 포토 부스에서 폴라로이드 사진 형태로 게시물을 인쇄해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미니 시승 신청을 완료한 관람객에게는 고성능 브랜드인 JCW 키 링을 증정하며 오너를 위한 별도 라운지에서는 앱 또는 차 키를 통해 오너임을 인증하면 음료를 제공한다. 공식 전시장과 연결되는 비대면 화상 상담 부스를 통해 간편하게 상담도 가능하다. 탄생 60주년을 맞이한 미니 JCW 헤리티지 관련 전시가 운영된다.

 BMW코리아미래재단은 역시 일시 후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 마련된 QR 코드를 통해 일시 후원을 새롭게 신청하는 관람객에게 BMW M 키 링 및 리프레시 음료를 제공한다.

 또 부스 방문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BMW 미래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고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미니 쿠퍼 S 풀백 토이 카 또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편, 부산모터쇼 열기가 무르익을 22일에는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뮤직 페스티벌 이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공연에는 국내 정상급 래퍼이자 브랜드 최초 순수전기 그란 쿠페 i4의 "프렌드 오브 더 브랜드"로 활동하고 있는 빈지노와 함께 에픽 하이, DPR LIVE, 씨엘(CL)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된다. 메인 콘서트에 앞서 비트 메이커 라이언클래드(LIONCLAD)와 DJ 테즈(DJ TEZZ)가 참여하는 "DJ BMW" 공연이 펼쳐진다. 여기에 식음료 부스를 운영하고 참여형 SNS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BMW코리아는 미니, BMW 모토라드와 함께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 수입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참가했다. 다양한 전기화 제품을 선보이며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법과 리더십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지역밀착형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지역 내에서 소비자와 만나는 접점을 늘리고 지역 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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