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레벨, 프리미엄 서비스 인정
넥센타이어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22 국가서비스대상" 타이어 종합서비스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에서 서비스가치, 소비자만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 항목들을 평가한다. 이후 각 부문별 한 해 동안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 우수 서비스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넥센타이어는 2015년 업계 최초로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렌탈"을 론칭했다. 이용자는 가까운 렌탈 전문점에서 타이어 상태 및 공기압 점검 등을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넥스트레벨 체크"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또 타이어 인치에 관계없이 동일 제품에 대해 통일된 가격을 적용해 고인치 타이어 교체 시 소비자 비용 부담을 줄인다. 계약기간 중 소비자 과실에 의한 파손 및 조기마모 경우에도 타이어를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무상보증제도" 혜택 역시 적용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2020년에는 타이어 전문가가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직접 찾아가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비대면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 "넥스트레벨 GO"를 론칭하며 편의를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회사는 누구에게나 이동이 일상의 즐거움이 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