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초청 아마추어 대회 진행
한성자동차가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메르세데스트로피 2022 한성자동차 예선전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메르세데스트로피는 세계 메르세데스-벤츠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아마추어 골프 토너먼트 대회다. 지역 예선 대회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각 공식 판매사의 주관으로 진행한다. 한성자동차는 예선전을 통해 9명을 선발했다. 이들에겐 벤츠코리아가 주최하는 국내 본선 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올해 국내 본선 대회는 8월 넷째 주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열린다. 이 대회 우승자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하는 월드 파이널 대회 출전 기회를 얻는다.
한성자동차의 예선전은 가평 베네스트에서 열렸다. 이번 예선전은 한성자동차를 통해 신차를 출고한 소비자 중 144명이 참여했다. 이번 골프 대회는 18홀 샷건 플레이로 시작해 신페리오 방식으로 성적을 산출해 운영했다. 또한, 한성자동차는 마제스티골프, 덕시아나, 드롱기 코리아, 레인지엑스, 페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CJ CGV 씨네드쉐프와의 스폰서십을 통해 기념품과 시상품을 제공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