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년 만에 유관중 대회로 연다

입력 2022년08월12일 00시00분 구기성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갤러리 입장 티켓 개시, BMW 밴티지 앱 통해 구매 가능

 BMW그룹코리아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 갤러리 입장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3년 만에 유관중 행사로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20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소재 오크밸리C.C에서 열린다. 갤러리 입장 티켓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BMW 밴티지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판매 기간에 따라 최대 45% 할인 가능한 얼리버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8월31일까지 진행하는 1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모든 티켓 권종(평일권, 주말권, 올데이권)을 30% 할인해서 판매한다. BMW 밴티지 멤버 등급에 따라 인하폭은 최대 45%까지 늘어난다. 회사는 1차 얼리버드 기간에 티켓을 구매한 선착순 1,000명에게 현장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이어서 9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운영하는 2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모든 권종에 대해 상시 15%, 멤버 등급에 따라 최대 30% 할인한다. 10월1일부터 대회 기간까지는 정상가로 판매한다. 모든 권종의 티켓 구매는 BMW 밴티지 앱에서 보유하고 있는 BMW 코인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는 총상금 200만 달러(우승 상금 30만 달러),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회는 LPGA 투어 선수 68명과 초청선수 8명을 포함해 총 7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대한골프협회(KGA)에서 추천하는 아마추어 선수 2명도 등장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