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미래재단, 희망나눔학교 후원 10주년 감사패 수상

입력 2022년08월17일 00시00분 구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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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 지속 예정

 BMW코리아미래재단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 후원 10주년을 맞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BMW미래재단은 지난 10년간 꾸준한 후원을 통해 국내 위기가정 아동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BMW미래재단 고흥범 사무국장은 "방학기간에도 아동들을 살펴주는 희망나눔학교와 10주년을 맞이해 뜻깊다"며 "BMW미래재단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후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MW미래재단은 2012년 겨울 희망나눔학교 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076개 학교 및 기관의 5만9,600여명에 이르는 아동에게 즐거운 방학과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굿네이버스를 통한 누적 후원 기금은 희망나눔학교 지원 및 교복장학금을 포함해 총 30억원에 달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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