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양양 서피비치서 'N' 알린다

입력 2022년08월21일 00시00분 구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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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21~27일 시승회·포토존 등 운영
 
 현대자동차가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N 브랜드를 체험하고 시승할 수 있는 "N 비치(beach)"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현대차는 행사 기간 동안 서피비치 방문자에게 N 브랜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N 비치는 바다를 배경으로 코나N, 서핑보드, 망루의자와 함께 서피비치 콘셉트에 맞는 인증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N 비치 포토존"과 NGS 버튼을 누르면 코나N 배기구에서 N 배기음과 함께 강력한 물을 맞을 수 있는 대형 샤워부스 "NGS 샤워", 선셋바 내부 거울 셀피존과 휴식 공간으로 구성된 "N 비치 라운지" 등을 마련했다.


 또한, N 부스팅 치즈버거, N 퍼포먼스 블루 에이드 등 N 비치 전용 음식을 판매하는 "N 비치 F&B"와 N 비치 곳곳에 숨겨져 있는 N맨의 흔적(헬멧, 신발 등)을 찾아 인증사진을 찍는 미션수행형 SNS 이벤트 "N맨을 찾아라", 현장에 배치한 아반떼N, 코나N을 타고 N의 성능을 체험하며 양양의 주요 관광지로 갈 수 있는 "N 익스프레스", N 브랜드의 주행성능을 표현한 DJ파티 "N맨의 애프터파티" 등 이벤트도 준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N 비치를 통해 N 브랜드의 메시지가 MZ세대 소비자들에게 재미있게 전달되고, 고성능차의 즐거움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소비자들이 고성능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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