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 350 4매틱 아방가르드 제공
-EQS 및 AMG GT 4도어 쿠페 전시
더클래스효성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진행하는 "한화 클래식 2022"에 "벤츠 E 350 4매틱 아방가르드" 차를 홀인원 상품으로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15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최초 선수에게 E 350 4매틱 아방가르드를 상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새 차는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외관에 고급스러운 휠 디자인을 갖춘 럭셔리 세단이다.
이와 함께 대회 기간에는 갤러리 플라자에서 벤츠의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 450+ AMG 라인"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춘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 전시도 진행한다.
또 이벤트 부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에서 상담을 원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27일, 28일 양일간 벤츠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한화클래식 2022"는 총상금 14억 원(우승상금 2억5,200만 원)이 걸린 여자 메이저 골프 대회다. 한화큐셀골프단 소속 선수들 포함 총 120명의 선수가 출전해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인다. 올해는 유관중으로 치러져 골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더클래스효성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골프 스포츠의 발전은 물론 품격 있는 라이프 스타일과 함께하는 자동차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