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참여 이벤트 마련해 눈길
-벤츠 SUV 시승 행사도 진행
더클래스효성이 9월 한 달간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다양한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코로나 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첫 명절을 맞아 안전한 운행과 쾌적한 자동차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더클래스효성이 운영하는 전국 13개 공식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내 유상 수리 50만 원 이상 소비자에게 와이퍼 블레이드 부품을 제공한다. 또 유상 수리 400만 원 이상 시에는 추첨을 통해 벤츠 루프 박스를 증정한다. 캠페인 기간 1년 이상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이력이 없는 소비자는 차를 입고할 시 벤츠 캠핑 컵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서비스 캠페인과 함께 전국 9개 전시장에서 벤츠 SUV 시승 행사도 진행한다. 5일 용인 수지 전시장을 시작으로 13일 분당 정자 전시장, 14일 동탄 전시장, 15일 강남대로 전시장, 16일 구리·송파·천안·청주 전시장, 19일 안양 평촌 전시장에서 열린다. 전통 문양 무드등 만들기, 한지 펜꽂이 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마련해 가족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 1일부터 30일까지 인증 중고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더클래스효성 벤츠 인증 중고차 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계약금을 결제 후 차를 출고하면 메르세데스-벤츠 머그 세트를 증정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