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사운드·안전성·연결성 등 S90 강점 전달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배우 김신록과 함께한 플래그십 세단 S90의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S90을 통해서만 누릴 수 있는 "경험적인 럭셔리"에 초점을 맞춰 제작했다. 특히 S90의 네 가지 강점인 디자인, 사운드, 안전성, 연결성을 김신록을 포함한 4명의 여성 배우를 통해 볼보가 추구하는 럭셔리에 대한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연출했다.
김신록 배우는 고혹적인 분위기로 S90에 탑재된 오디오 시스템의 사운드로 깊은 감성이 깨어난다는 점을 표현했다. 또한, 볼보의 철학과 스웨디시 감성이 담긴 디자인과 디테일을 통해 영감을 받고, 첨단의 안전 기술을 통해 생활에 확신과 안정감을 갖게 되며 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와 연결된 커넥티비티 기능을 통해 경계없는 삶을 누릴 수 있다는 점 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인간 중심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한 공기청정 기능 및 미세먼지 필터, 360도 서라운드뷰 카메라, B&W 사운드 시스템 등의 품목도 캠페인 영상에 담았다.
볼보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만식 전무이사는 "S90을 통해 볼보가 추구하는 럭셔리는 물질적인 것이 아닌 내면의 경험을 통해 만들어 지는 것이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새로운 가치를 조명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볼보차의 브랜드 감성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전달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90은 수입 세단 시장을 공략하는 플래그십 제품이다. 최상위 모델 답게 5m가 넘는 동급 최고 길이를 통해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며, 인간 중심 철학을 반영한 기술을 갖췄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