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밴 전용 올웨더 타이어 선봬

입력 2022년09월19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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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월한 마일리지, 겨울철 주행성능 선보여

 콘티넨탈이 밴 전용 올웨더 타이어 신제품 "밴콘택트 A/S 울트라"를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새 제품은 내구성과 수명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콘티넨탈의 첫 번째 사계절 밴 전용 제품이다. 최신 밴 컴파운드 테크놀로지를 통해 최상의 마일리지와 최소화된 회전 저항 성능을 제공한다. 또 밴 사이드월 테크놀로지는 사이드월 내구성을 높였다. 특히 트레드 웨어 인디케이터를 통해 마모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타이어 잔여 트레드 깊이를 확인하고 교체 시기를 가늠할 수 있다.

 콘티넨탈 밴콘택트 A/S 울트라는 15인치부터 17인치까지 총 8개 사이즈의 라인업으로 나뉜다. 회사는 공급 사이즈를 지속해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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