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레전드 선수 및 VIP 등
-에스컬레이드로 의전
캐딜락코리아가 "박세리 희망재단"이 오는 26일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진행하는 "LG전자 박세리 월드매치"에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공식 의전차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박세리 이사장을 포함해 아니카 소렌스탐, 로레나 오초아, 로라 데이비스, 청야니, 크리스티 커 등 LPGA 레전드 선수 6명과 LPGA에서 활약 중인 김효주를 필두로 박민지, 박현경, 조아연, 임희정, 황유민 등 현역 선수 6명이 출전한다.
회사는 이번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서 에스컬레이드 및 에스컬레이드 ESV를 제공한다. 또 골프 레전드들을 포함한 선수단과 VIP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책임진다. 대회 후원을 통해 럭셔리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에스컬레이드만의 한 차원 높은 가치를 간접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캐딜락은 올 해로 120주년을 맞은 브랜드 헤리티지와 ‘아메리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접점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