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S·S클래스 등장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제품과 제작 지원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1,000원이지만 최고의 실력을 갖춘 변호사가 의뢰인들의 지원군이 돼주는 법정 드라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주인공 천지훈 역할을 맡은 배우 남궁민부터 최대훈, 김지은, 이덕화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웨이브와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세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극중 천지훈은 EQS 450+ AMG 라인을 탑승한다. EQS는 메르세데스-EQ 브랜드가 선보인 플래그십 전기 세단으로,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 디지털 기술, 안전 및 편의품목을 모두 갖췄다. 역동성을 강조한 C300 AMG 라인은 변호사 백마리(김지은 분)의 차로 등장한다. C 300 AMG 라인은 이전 세대보다 긴 휠베이스로 여유로운 공간과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편의 품목을 대거 채택한 차다. 이밖에 S클래스, E클래스 등도 드라마에 등장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