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브랜드 역사 설명 및 참여 이벤트 등
BMW코리아가 M 퍼포먼스 개러지 수원에서 M 퍼포먼스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M 퍼포먼스 개러지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M 퍼포먼스 개러지는 라운지 형태의 독립된 공간에서 M 제품의 유지, 관리 및 다양한 M 액세서리 파츠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 공간이다.
이용자는 M 전용 워크베이에 직접 들어가 정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또 M 전문 서비스 어드바이저 및 테크니션과 자유롭게 소통도 가능하다. 정비 관련 궁금한 사항이나 작업 진행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M 퍼포먼스 파츠를 100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부여되는 M 퍼포먼스 클럽 멤버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M 브랜드 역사에 관련된 토크 콘서트 및 BMW M카 시승, 현장 참여형 이벤트를 제공했다.
한편, BMW 코리아는 M 브랜드 설립 50주년을 맞이한 기존 운영 중인 2곳 외 올해 추가로 부산 해운대, 경기 군포에도 M 퍼포먼스 개러지를 새롭게 연다. 이를 통해 M 소비자들에 한층 더 전문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