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자동차 앰배서더도 참석
혼다코리아가 소비자 초청 골프대회 "혼다 데이"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26일 가평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진행했다. 사전 모집을 통해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소비자 총 144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개인 별로 경쟁하는 챌린지 그룹과 소비자와 동반자가 팀으로 참여하는 프렌즈 그룹으로 나눠 18홀 샷건 플레이 및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혼다코리아는 참가자들에게 배재희 프로를 비롯한 6인의 프로골퍼가 진행하는 원 포인트 레슨, 각종 체험 이벤트, 경품 추첨 등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파워풀 하이브리드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프로야구 박철순 선수, 배우 심지호, KPGA 이기상 프로 등이 참가자들과 함께 했다.
또한,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홀인원 경품으로 내세우고, 프렌즈/챌린지 각 그룹 스코어 상위 5명에게는 총 7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시상했다. 이외에도 대회 로컬 룰에 의거한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베스트드레서상, 포토제닉상과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 추첨 등을 운영했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다양한 고객 접점 프로그램과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