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효성이 기획한 색상 반영
더클래스효성이 메르세데스-벤츠 AMG G 63 효성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AMG G 63 효성 에디션은 더클래스효성 창립 19주년을 기념해 출시하는 한정판 제품이다. 더클래스효성이 기획한 4종의 외장색이 특징이다. 데저트 샌드 논 메탈릭, 딥 그린 솔리드 논 메탈릭, 미스틱 브라운 브라이트 에디션을 먼저 출시하며 트레버틴 베이지 메탈릭 색상도 올해 안에 출시 예정이다. 22인치 AMG 5 스포크 단조 휠로 역동성을 강조한 점도 특징이다.
내장재는 고급 소재의 나파 가죽을 활용했다. 데저트 샌드 논 메탈릭 에디션은 요트 블루와 블랙 내장재, 딥 그린 논 메탈릭 에디션은 새들 브라운과 블랙 내장재, 미스틱 브라운 브라이트 에디션은 플래티넘 화이트와 블랙의 투톤 내장재를 적용했다. 스티어링 휠은 카본 및 다이나미카를 채택해 견고한 감성을 갖췄다. 이밖에 슈페리어 라인 인테리어와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도 장착했다.
한편, 더클래스효성은 강남대로, 송파, 분당 정자, 구리, 안양 평촌, 용인 수지, 동탄, 청주, 천안, 스타필드 하남 등 10개의 전시장과 죽전, 천안, 하남 등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강남대로, 서초, 도곡, 신사,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하남 등 13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