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출시 기념
-"토르 컨테이너"와 콜라보레이션 진행
폭스바겐코리아가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출시를 기념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트러스트사의 "토르 컨테이너"와 함께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이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업을 통해 폭스바겐 브랜드 및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가 제시하는 한층 더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많은 이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먼저 "나만의 올스페이스" 해시태그와 함께 평소 즐기는 나만의 취미생활을 이미지 또는 영상으로 인스타그램 개인 피드에 업로드한다. 이후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및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0명에게는 "폭스바겐 X 토르"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굿즈인 75ℓ 컨테이너 및 우드 상판, 23ℓ 원형 컨테이너, 미니 컨테이너 3종을 각각 랜덤 증정한다.
한편, 지난 8월 출시한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7인승 패밀리 SUV다. 2.0 TSI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국내 수입 가솔린 SUV에 대한 높은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켰다. 또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IQ.드라이브-트래블 어시스트, 앞좌석 통풍 시트 등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편의 및 안전 품목을 대거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