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사고수리 견적 이벤트 열어

입력 2022년10월11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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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31일까지 3개월 간 
 -마이 폭스바겐 앱 통해 진행

 폭스바겐코리아가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사고수리 견적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혀다.

 이번 이벤트는 10월11일부터 12월31일까지 약 3개월 간 이뤄진다. 기간 동안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사고수리 견적 서비스를 이용하고 사고수리를 완료한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폭스바겐 정품 액세서리 "T1 버스 도자기 저금통"을 증정한다. 

 해당 앱은 차 소유자들을 위한 폭스바겐코리아의 다기능 자동차관리 모바일 앱이다. 소비자에게 편리한 온라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한다. 또 사고수리가 필요한 소비자들은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차 사진 한 장으로 쉽고 편리하게 공식 서비스센터의 사고수리 견적을 받아 볼 수 있다. 이후 견적 금액 확인 및 추가 상담을 거쳐 서비스센터에 차를 입고하면 된다. 

 이 같은 이용 편의성과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월 평균 200 건의 사고수리 견적 접수가 이뤄지고 있다. 서비스 이용자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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