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전시 및 포토 이벤트 진행
-영화의전당 곳곳에 총 5대의 차종 전시
제네시스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공식 후원하며 제네시스 브랜드 존 등에서 총 5대의 차를 전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후원사 중 최고 등급인 골드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제네시스는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전당 내 위치한 두레라움 광장과 야외무대 곳곳에서 브랜드 존 운영 및 차를 전시하고 있다.
광장에 마련된 제네시스 브랜드 존에서는 이번 영화제의 히어로카로 선정된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 롱휠베이스를 전시 중이다. 제네시스 씨어터 컨셉으로 꾸며진 이 곳에서는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양조위의 필모그래피를 전시한 "양조위의 화양연화" 특별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와 특히 인연이 깊은 양조위는 이번에 내한해 자신이 직접 고른 대표작 6편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또 개막식 때 활용됐던 레드카펫에는 G70 슈팅 브레이크를 전시해 미디어 타워와 제네시스 차를 배경으로 마치 관객들이 레드카펫 주인공이 된 듯한 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사진은 즉석에서 출력도 가능해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 "BIFF X 제네시스 야외무대"에서는 GV70 전동화 제품과 GV80를, 영화제 공식 포토월에는 GV60를 전시해 영화제 곳곳에서 제네시스의 차를 만나볼 수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부산국제영화제가 3년 만에 정상화된 만큼 많은 관객 분들이 영화제 속에서 제네시스를 실제로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영화제와 함께 제네시스가 관람객 분들께 기억에 남는 추억을 드릴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