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보안 솔루션 기업 '포티넷'과 공식 파트너십 체결

입력 2022년10월12일 00시00분 구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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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 파트너십

 BMW코리아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를 위해 글로벌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인 포티넷(Fortinet)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12일 밝혔다.

 포티넷은 지난해 9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에서 열린 PGA 투어 포티넷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DP 월드 투어와 제휴를 맺고 공식 사이버 보안 파트너로 참여한 바 있다.


 한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은 LPGA 투어 선수 68명과 초청선수 8명이 출전해 총상금 200만달러(우승 상금 30만달러)를 놓고 경쟁을 벌인다. 회사는 대회와 함께 강원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그린 캠페인, 대회 전반에서의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는 제로웨이스트 대회 선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기부 행사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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