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레이디스 챔피언십 수놓은 럭셔리 클래스 라인업

입력 2022년10월21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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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내 출시할 신형 7시리즈와 X7 전시
 -갤러리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 제공

 BMW코리아가 국내 유일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 대회장 곳곳에 BMW의 다양한 럭셔리 클래스 제품이 전시돼 자동차 마니아들의 이목을 한눈에 집중시키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모터쇼를 방불케하는 BMW의 대표 럭셔리 클래스 차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통해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연내 출시 예정인 BMW 뉴 7시리즈가 갤러리 플라자를 비롯해 코스 곳곳에 전시돼 있다. BMW 뉴 7시리즈는 2015년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제품이다. 세련되고 대담한 디자인과 드라이빙의 즐거움, 플래그십의 명성에 걸맞은 승차감, 최고의 디지털 경험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챔피언 세리모니가 펼쳐지는 18번홀에는 순수전기 플래그십 기함 BMW i7이 전시되어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준다.

 또 이번 대회장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 플래그십 SAV 뉴 X7도 웅장한 존재감과 우아함이 한층 강조된 차다. 더욱 강렬해진 외부 디자인, 디지털 경험이 강화된 실내, 그리고 진보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고급 편의기능이 다양하게 적용됐다.

 이와 함께 이번 대회 홀인원을 최초로 달성한 선수에게 17번홀 "BMW 뉴 7시리즈"와 12번홀 "BMW 뉴 X7"이 부상으로 제공돼 어떤 선수가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9년 대회에서는 2라운드 13번홀에서 크리스틴 길만(미국)이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하는 짜릿함을 맛보며 뉴 740Li x드라이브를 부상으로 받은 바 있다.

 이 외에 대회장 곳곳에 BMW를 대표하는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들이 전시돼 갤러리들을 맞이하고 있다. 브랜드 최초의 M 전용 초고성능 SAV 뉴 XM을 비롯해 럭셔리 스포츠카 뉴 8시리즈, 초고성능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X6 M 등 다양한 고성능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또 순수전기 플래그십 iX와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그란 쿠페 i4 등 다양한 전동화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대회장을 찾는 모든 갤러리들이 BMW의 다양한 전시 차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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