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7개 차종 최대 500만원 할인
롯데렌탈이 롯데렌터카를 통해 개인 장기렌터카 대상 특별 프로모션 "고객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렌터카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에 보답하는 의미로 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감사제 형태로 기획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아 대표 차종 할인과 신차 계약 구매 혜택도 더욱 풍성하다.
그랜저, 카니발, 토레스, 캐스퍼 등 대표 인기 차종을 최대 500만원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카니발(2.2 프레스티지 9인승)의 경우 월 대여료 약 40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그랜저 2.5 르블랑도 약 55만원에서 42만원 대까지 할인된다. 이 외에 토레스, 캐스퍼 또한 빠른 출고와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48개월/연2만km/선납금30%/제휴카드가 기준).
감사제 기간 11월30일까지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렌터카 신차를 계약하는 소비자 중 최대 1,000명을 추첨해 아이폰 14프로, 롯데백화점 상품권(약 30만원 상당), L 포인트 등을 증정한다. 경품은 이벤트 종료 후 익월 말일 전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념해 26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특집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감사제 특가 차종 및 혜택 안내뿐 아니라 아이오닉6 롱레인지와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등 12개월 이상 출고 대기하는 인기 신차를 7일 내 출고 가능한 차로 확보해 소개 할 예정이다. 방송을 통한 계약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가 전원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첫 달 대여료 무료 혜택도 제공한다.
구범석 롯데렌탈 채널영업부문 상무는 "앞으로도 좋은 상품과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혜택을 구성해 소비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