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판매사 프리미어모터스 지원
-브롱코와 레인저 대회 지원 차 제공
포드코리아가 공식 판매사인 프리미어모터스를 통해 10월27일부터 30일까지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리는 "2022 울주 트레일 나인 피크"에 공식 차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행사에서 프리미어모터스는 정통 오프로드 SUV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포드 브롱코와 픽업트럭 레인저를 참가자의 무사 완주 및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는 대회 공식 세이프티 차로 제공한다.
울주 트레일 나인 피크는 장비 없이 산길을 뛰는 신종 산악레포츠다. 참가 부문은 9 PEAKS(124.1㎞), 5 PEAKS(44.4㎞), 2 PEAKS(26㎞), 1 PEAK(10.8㎞)과 스테이지 레이스, 반려견 동반 레이스 등이다. 참여 선수 2,000여 명 및 부대 프로그램 참여자 8,000여 명 등 총 1만 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트레일 러닝 대회이다.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대표는 "대한민국 최대의 트레일 러닝대회로 포드 SUV 차가 가지고 있는 대자연에 대한 열망 및 오프로드에서 느낄 수 있는 모험심과 잘 어울려 협찬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어모터스는 포드코리아의 공식 판매사다. 전국에 총 11개의 전시장(방배, 송파, 영등포, 평촌, 부천, 평택, 해운대, 창원, 포항, 울산, 제주)과 10개의 서비스센터(송파 위례, 평촌, 광주 오포, 부천, 평택, 부산 학장, 창원, 울산, 포항, 제주)를 운영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