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티 플러스 15% 할인 판매
-서비스케어 플러스, 주유 상품권 증정
BMW코리아가 11월 한 달간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BMW 서비스 워런티 및 서비스케어 플러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자동차 관리 및 유지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보증 기간 또는 BSI(소모품 관리 서비스)기간이 만료된 소비자에게 연장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먼저 BMW 보증 수리 기간을 연장하는 "워런티 플러스"와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를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워런티 플러스는 차의 무상 보증기간을 3년/20만㎞ 또는 5년/20만㎞로 연장하는 패키지다. 자동차 등록 후 2년 이내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3년/20만㎞ 워런티 플러스 적용 차에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를 추가하면 보증 범위를 5년/20㎞까지 늘릴 수 있다.
또 행사 기간 동안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에 가입한 소비자에게는 멤버십에 따라 최대 4만원의 모바일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해당 상품은 BSI 만료 기간인 출고 이후 60개월을 경과한 소비자들을 지속적으로 케어하고자 만든 업계 최초의 구독형 차량관리 케어 프로그램이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는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두 가지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파워트레인 워런티를 옵션으로 추가 선택 가능하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입 기간 동안 자동차 유지 관리에 대한 걱정 없이 간편하게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BMW 플러스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 가능 여부 조회 및 구매를 진행할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