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공간에서 제품 체험 가능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메타버스 공간에서 소비자들이 "XM3 E-테크 하이브리드"를 새로운 경험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메타 언팩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해 XM3 E-테크 하이브리드 메타 언팩트를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가상공간 어플리케이션 월즈 오브 유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특히 이번 메타 언팩트는 부산에서 열리는 XM3 E-테크 하이브리드 시승 프로그램과 연계해 국내 최초로 가상공간과 현실공간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XM3 E-테크 하이브리드 메타 언팩트에 참여하면 르노코리아자동차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의 아바타로부터 XM3 E-테크 하이브리드에 대한 특장점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 새 차의 내외부를 가상공간에서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다.
회사는 나만의 특별한 자동차 만들기 NFT 이벤트 및 메타 언팩트 등과 같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소비자들이 흥미롭고 재미있는 자동차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여정을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산에서 생산돼 전세계 수출 중인 XM3 E-테크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를 기념해 부산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시승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11월7일부터 18일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부산시청 로비 시민접견실 부근에 마련된 접수 데스크에서 신청 가능하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