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중 출고 및 시승·상담자에게 굿즈 증정
벤틀리서울이 갤러리아 광교에서 시승 및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15일부터 20일까지 운영한다. 벤틀리 제품 및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경험을 강화하고 잠재 소비자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8월 대전에서 운영한 "벤틀리 서울 X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갤러리아와의 공동 마케팅 일환이다.
행사는 갤러리아 광교 내 커스터머 라운지(Customer Lounge) 및 커미셔닝 라운지(Commisioning Lounge)를 통해 벤틀리 시승 및 구매 상담을 제공한다. 지하 2층에 마련한 커스터머 라운지는 벤테이가, 플라잉스퍼, 컨티넨탈GT의 전시 및 시승을 운영한다. 지상 12층의 커미셔닝 라운지는 벤틀리 제품에 대한 시승 및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문 영업 컨설턴트가 관심 있는 제품의 시승부터 구매 상담까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벤틀리 컨피규레이터를 이용해 구매 가능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시승은 원천호수 및 신대호수 일대 등에서 시행하며 시내구간 및 커브, 고속 주행 등 다양한 도로 요건에서 주행 감성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 기간 중 신차를 계약한 고객에게는 벤틀리 GT백을 증정하며, 시승 및 상담을 마친 방문자에게는 벤틀리 공식 텀블러 및 머니클립을 지급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