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렉서스 아마추어 골프 장타대회 마쳐

입력 2022년11월15일 00시00분 구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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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
 -32만명의 남·여 아마추어 골퍼 참가

 한국토요타자동차가 2022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3년 만에 열린 대회는 한국토요타가 렉서스 브랜드의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행하는 여성 장타 대회다. 이번 대회는 지난 14일 인천 송도 소재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진행했다.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예선전은 10월5일부터 26일까지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 설치 매장에서 여성 4만3,000여명을 포함해 총 32만여명의 아마추어 남·여 골퍼가 참가했다.


 결승은 예선을 걸쳐 선발된 아마추어 여성 골퍼 중 상위 32명이 경쟁을 펼쳤다. 올해의 최종 우승자는 김민지 씨로 결승 라운드에서 204.4m를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밖에 회사는 렉서스 PHEV 제품인 NX450h+와 플래그십 세단 LS500h를 전시하고 시승 코스를 운영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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