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일까지 잔가보장 할부 및 무이자 프로모션 시행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티구안을 대상으로 잔가보장 할부 및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1월30일까지 운영한다. 폭스바겐 잔가보장 할부금융을 통해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4,390만원)을 계약할 경우, 선납금 30%를 내고 36개월의 계약기간 동안 월 31만500원을 납입하면 된다. 이와 함께 최대 49%의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3.2%의 저리로 티구안을 운용할 수 있다.
무이자로 구매할 수 있는 일반 할부금융 프로모션은 선납금 30%를 내고 36개월의 계약기간 동안 월 83만8,658원을 납입하면 된다. 두 금융상품 이용자 모두에게 신차교환 프로그램을 2년간 제공하며,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공식 모바일 앱인 브이클릭(V-Click)을 통해 계약할 경우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한편, 폭스바겐 티구안은 디자인, 기술 등 모든 면에서 개선한 2세대 부분변경 제품이다. 최근에는 공급난이 완화되면서 빠른 시간 내에 출고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