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 홀인원 기록
-"더 뉴 EQA 250" 차 전달식 진행
더클래스효성이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프로 골퍼 이소영 선수(25∙롯데)를 초청해 "더 뉴 EQA 250" 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달식은 더클래스 효성 강남대로 전시장에서 더클래스 효성 이철승 대표와 이소영 선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소영 선수는 KLPGA 투어 2022 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 7번 홀에서 극적인 홀인원을 터트려 행운의 보너스 주인공이 됐다. 이소영 선수는 더클래스 효성이 후원한 더 뉴 EQA 250을 부상으로 받음과 동시에 "한 시즌 홀인원 2회 기록 선수"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 전달된 EQA 250은 도심형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며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차다. 높은 전고와 넉넉한 실내 공간을 갖춘데 더불어 메르세데스-EQ의 디자인 철학인 진보적인 럭셔리를 구현했다. 또 140kW 출력과 301KM의 주행 가능 거리를 제공한다.
홀인원 차를 전달받은 이소영 선수는 "처음 받는 홀인원 경품으로 고급스러움과 합리성을 동시에 갖춘 차량을 획득해 더욱 뜻깊은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2022 KLPGA 투어 "WEMIX 챔피언십"에 "더 뉴 EQA 250", KLPGA "한화클래식 2022"에 "메르세데스-벤츠 E 350 4매틱 아방가르드" 차를 홀인원 경품으로 후원하는 등 KLPGA 공식 자동차 및 홀인원 파트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골프 대회 후원을 통해 프리미엄 자동차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소비자와의 소통 접점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