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강공원 플로깅 행사
-금천구 재가장애인 가정방문 등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임직원들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지난 11월4일에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또 18일 서울 금천구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가정방문 생일 축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벤츠사회공헌위원회에서 진행하는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와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임직원 30여 명은 보다 깨끗하고 탄소 중립적인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를 걸으며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이와 더불어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모여 발열 내의, 장갑 등 겨울 방한용품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손수 제작하고 손편지도 작성한 뒤, 생일을 맞이한 8명의 금천구 지역 내 재가장애인 가정에 방문하여 이를 전달하면서 함께 생일을 축하했다.
프리츠 카바움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임직원들이 기후변화 대응에 일조하고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