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리프팅 라이프" 콘셉트 물품 판매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이벤트 마련
BMW코리아가 2019년 이후 3년 만에 "2022 미니 플리마켓"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미니 플리마켓은 각자의 미니 트렁크에 평소 본인이 팔고 싶었던 물건들을 가져와서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특별한 나눔과 축제의 장이다. 2014년 처음 개최된 이후 풍성한 볼 거리와 즐길 거리로 매년 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참여하며 브랜드의 고유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12월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2022 미니 플리마켓은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미니 미리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미니와 함께 미리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진행된다. 브랜드 메시지인 "빅 러브"를 체험함과 동시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모두가 따뜻하고 희망 가득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미니 차를 소유한 오너가 직접 판매자로 참여해 "에코 프렌들리", "핸드메이드", "빅 러브"라는 세 가지 테마에 따라 업사이클링 및 친환경 제품, 시간과 정성을 들여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 등 취향을 한껏 업그레이드해 줄 수 있는 "업리프팅 라이프" 콘셉트의 물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이벤트도 마련된다. 선물과 함께 구석구석 숨어있는 "미니 요정을 찾아라", 꼬마 팬들을 위해 준비된 미니 트랙에서의 "루돌프와 레이싱", 그리고 가수 크러쉬와 하모나이즈의 콘서트 등 이벤트를 통해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