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미니 대상 부품 및 공임 할인
-재방문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 지급
BMW그룹코리아가 오는 12월5일부터 2023년 1월14일까지 6주간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증기간이 만료된 BMW 및 미니 오너에게 공식 서비스센터의 서비스 및 오리지널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이를 통해 관리와 유지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블랙프라이데이 위크 캠페인 기간동안 보증기간이 만료된 BMW 및 미니의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이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또 오리지널 타이어 및 공임 비용에도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캠페인 기간 내 차 입고 및 수리를 완료한 소비자에게는 재방문시 수리비 혜택을 제공하는 재방문 고객 우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할인 적용 금액을 기준으로 BMW는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미니는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각각 5만원과 3만원 수리비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수리비 할인 쿠폰은 캠페인 기간 이후 "BMW 플러스" 혹은 "미니 플러스" 앱을 통해 등록 가능하다. 쿠폰 유효기간은 등록 후 6개월이며 오직 차 유상 수리 또는 공임이 발생하는 서비스 항목 유상수리 타이어에 한하여 사용 가능하다.
한편, 회사는 지난 5월 업계 최초의 구독형 자동차관리 서비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를 선보이는 등 보증 기간이 지난 차 오너도 안심하고 탈수 있는 AS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