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중심의 영상 구도 특징
-강렬한 색채 어우러져 몰입감 제공
한국타이어가 SUV 전용 타이어 브랜 드 "다이나프로"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혁신 기술력을 담아낸 광고 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고성능 오프로드 차에 "다이나프로 AT2 익스트림" 패턴을 장착, 실제 오프로드에서 주행하는 모습을 레이싱 드론으로 촬영해 속도감과 역동성을 살려냈다.
특히 타이어 중심의 영상 전개를 통해 극한의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다이나프로 브랜드의 퍼포먼스를 생동감 넘치게 표현했다. 여기에 강렬한 색채와 감각적인 비주얼 요소 등이 어우러져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각각 15초, 30초 분량으로 제작된 총 두 편의 영상은 한국타이어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글로벌 계정, 유튜브 등 자사 온드 미디어와 네이버 커뮤니티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다이나프로 브랜드의 탄탄한 제품 라인업을 기반으로 도심과 오프로드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혁신 기술력과 역동성을 내세워 국내 SUV 타이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다이나프로는 온로드용 제품으로 다이나프로 HPX, 다이나프로 HL3이 있고 오프로드용으로는 다이나프로 MT2, 온오프로드용 제품 다이나프로 AT2 익스트림 등 네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지난 7월에는 프리미엄 SUV 소비자들을 겨냥한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다이나프로 HPX"도 선보였다. 사계절 내내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역대급 마일리지 성능을 겸비해 한국타이어의 기존 SUV 상품들 중 가장 오래 주행 가능한 긴 수명을 갖췄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SUV의 성장세가 지속됨에 따라 연구개발과 혁신 기술 확보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의 대표 SUV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포트폴리오 확장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