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 내 차 등록 시 혜택 제공, 서비스 지원 제도 확대
혼다코리아가 소비자 전용 모바일 앱 "마이 혼다(My Honda)" 1만명 회원 가입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마이 혼다 앱은 24시간 정비 예약, 주행거리에 따른 소모품 교체 주기 확인, 쿠폰 관리 등 제품 관리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앱 출시 이후 약 5개월 만에 가입자 1만명을 돌파했다. 혼다코리아는 소비자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앱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푸시 알림을 통해 실시간 정비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확인/취소/변경 기능으로 예약 편의성을 향상했다.
이벤트는 앱 설치 후 내 차 정보를 등록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총 3가지를 진행한다. 12월1일부터 31일까지 시행하는 "마이혼다"로 4행시 짓기 이벤트는 앱 내 이벤트 게시판 또는 혼다코리아 자동차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에어팟 3세대(1명), 혼다 정비상품권 10만원권(4명)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지난 7월1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기간 내에 앱에서 정비 예약 후 정비 또는 점검을 완료한 소비자에겐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 세트를 증정한다.
이밖에 서비스 캠페인 일환으로 12월 한달 간 앱 설치 및 자동차 정보를 등록한 소비자에게 타이어, 배터리, 브레이크 액, 브레이크 패드, 스파크 플러그 10% 부품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정비 편의를 위해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및 사고차 무상 견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전 제품 대상으로 실버 쿠폰을 할인 판매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