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자 및 잔가보장 할부금융 등
-월 납입 부담 30만원 대로 낮춰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오는 12월31일까지 티구안과 신형 제타에 대해 월 납입 부담을 30만원 대로 낮춘 12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 및 신형 제타 1.5 TSI 프리미엄 두 제품 모두에 대해 월 납입금을 30만원 대로 낮춘 "잔가보장 할부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가격: 4,390만원)을 계약할 경우 선납금 30%를 내고 36개월의 계약기간 동안 월 31만500원을 납입하면 최대 49%의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
신형 제타 1.5 TSI 프리미엄(가격: 3,290만원)의 경우 선납금 30%를 내고 36개월의 계약기간 동안 36만1,200원을 납입하면 된다. 이와 함께 최대 43%의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
티구안은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무이자 할부금융"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이 프로모션을 통해 2.0 TDI 프리미엄을 구입할 경우 선납금 30%를 내고 36개월의 계약기간 동안 월 83만8,658원을 납입하면 된다.
이와 함께 티구안 및 신형 제타 대상 12월 특별 금융상품 이용자 모두에게 신차교환 프로그램을 2년간 제공한다. 또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공식 모바일 앱인 "브이클릭(V-Click)"을 통해 계약할 경우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