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프로액티브 리더 선정

입력 2022년12월28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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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력 및 공로 치하, 도전 우수 사례 공유

 한국앤컴퍼니가 "2022 한국앤컴퍼니 프로액티브 어워드"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지난 한 해 동안 이루어진 임직원들의 도전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훌륭한 성과를 달성한 조직과 구성원을 "프로액티브 리더"로 선정해 노고를 치하하는 행사다.

 회사는 그룹 고유 기업문화 "프로액티브 컬쳐"를 기반으로 수평적 커뮤니케이션과 창의적인 문화 정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프로액티브 어워드를 시행함으로써 구성원 간 건전한 경쟁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조직의 업무 혁신에도 기여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노베이션", "퍼포먼스", "챌린지", "리더십" 등 총 4개 부문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됐다. 먼저 이노베이션 부문에서는 창의적으로 업무혁신을 이끌어낸 ES)경영관리팀과 ES)상품전략팀, 생산 현장에서 혁신을 꾸준히 실천한 ES)대전공장 "행복"조와 ES)전주공장 "어울림"조가 수상을 차지했다. 

 이어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팀에 수여하는 "퍼포먼스 부문"에서는 자동차용∙산업용 납축 배터리 기술력의 발전을 이끈 ES)AGM 편차 개선 TFT팀에 영광이 돌아갔다.

 또 진취적인 사고와 열정으로 조직 핵심가치에 부합하는 성과를 창출한 구성원에게 수여하는 "챌린지 부문"의 "베스트 리절트 상"은 ES)경영기획팀, 목표를 달성하지는 못했으나 과감한 도전과 창의적인 수행 과정을 통해 교훈을 얻은 직원에게 시상하는 "베스트 레슨"상은 ES)연구개발2팀 소속 조용현 사원에게 돌아갔다.

 마지막으로 조직의 발전을 이끈 우수 리더를 선정하는 "리더십 부문"에서는 ES)대전공장 제조팀 박근수 팀장, ES)대전공장 제조팀 박범호 반장, ES)전주공장 제조팀 이공식 반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한국타이어를 계열사로 두고 있는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사업부문에서 차량용·산업용 납축전지 배터리 "한국"과 "아트라스비엑스" 브랜드를 운영하며 전 세계 약 100개국, 450개 고객사 대상 서비스 제공에 나서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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