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가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19년 연속 렌터카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올해를 이끌어갈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브랜드 어워드로, 올해는 총 41만여 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롯데렌터카는 10년 이상 지속 선정된 브랜드에만 주어지는 퍼스트클래스 브랜드 상도 받았다. 회사는 이른 새벽이나 늦은 저녁 단기 렌터카를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24시간 비대면 대여 및 반납이 가능한 스마트 키박스 서비스를 시행하는 지점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점까지 거리가 멀어 방문이 어렵거나 짐이 많아 이동이 불편한 소비자를 위해 원하는 장소에서 대여 및 반납이 가능한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편리한 렌터카 이용 환경을 조성했다.

 롯데렌터카는 신규 회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도 지원한다. 최대 60% 할인 가능한 쿠폰과 전 지점 정액 할인권, 딜리버리 서비스 할인권 등을 지급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