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주년 기념 한정판 스페셜 제품
-매달 온라인에서 만나 볼 수 있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매달 20일에 벤츠 스토어에서 "20주년 기념 온라인 스페셜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003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20년동안 받아온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온라인 스페셜 차종을 기획했다.
20주년 기념 온라인 스페셜카는 매달 20일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서 한정 수량으로 공개된다. 예약금 100만 원을 결제하면 차를 계약할 수 있으며 전국 64개 공식 전시장 중 한 곳을 지정하면 해당 전시장에서 출고가 가능하다.
또 지난 12월 개설된 벤츠코리아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매달 출시되는 온라인 에디션에 대한 소식을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링크를 통해 바로 벤츠 스토어에 접속해 선호 전시장 선택 및 예약금 결제까지 쉽게 가능하다.
올해 첫 번째로 소개되는 차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매틱 블루 스타 더스트 나이트로 24대 한정 출시된다. 외관은 유니크한 느낌의 마누팍투어 나이트 블랙 마그노 컬러로 구성돼 있다.
실내는 마누팍투어 요트 블루 및 블랙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마누팍투어 익스클루시브 나파 가죽 시트가 적용된 게 특징이다. 이를 통해 차명처럼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연상시킨다. 더불어 마누팍투어 플로잉 라인 피아노 라커 트림 및 헤드레스트에 새겨진 마이바흐 로고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요하네스 ? 벤츠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매달 새로운 온라인 스페셜 제품을 소개하며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제품 경험을 제공하려 한다"며 "지난 20년동안 벤츠를 사랑해주신 성원에 감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