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영국식 하이퍼카의 미래, 애스턴마틴 발할라

입력 2023년01월29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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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스턴마틴이 지난 27일 PHEV 하이퍼카 발할라를 국내에 공개했다. 발할라는 F1 기술과 애스턴마틴 고유의 기술력을 동원한 999대 한정판 제품이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최고출력 800마력의 V8 4.0ℓ 엔진과 204마력의 모터를 더해 최고 1,000마력을 뿜어낸다. 낮고 넓은 근육질의 외관은 공력성능을 강조한다. 실내는 F1의 낮은 힙-힐 시트 포지션, 페달 및 스티어링 칼럼 조정을 통해 운전자 공간을 확보했다. 발할라는 2월3일까지 애스턴마틴 대치전시장에서 전시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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