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와 A/S 등 관련 12개 부문
-총 19명이 "탑 아우디언" 수상
아우디코리아가 "아우디 딜러 어워즈"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어워즈는 한 해 동안 소비자들의 서비스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딜러사와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각 분야에서 최고의 퍼포먼스와 성과를 보여준 직원을 시상하기 위한 행사다.
시상은 세일즈, A/S, 서비스 품질, 서비스 만족도 등의 다양한 지표 점수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결정됐다. 이와 함께 세일즈, A/S, 마케팅 부문 등 총 12개 부문에 대해 시상이 진행됐다.
먼저 올해의 딜러는 장인우(고진모터스) 대표가 수상했다. 베스트 세일즈 부문에는 김재영(고진모터스) 대표와 홍성인(코오롱아우토) 본부장이, 베스트 A/S 부문 수상자는 장덕세(고진모터스) 본부장이다. 이어 베스트 마케팅 부문에는 김민규(아이언오토), 전태희(코오롱아우토)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임지삼(코오롱아우토), 곽철희(고진모터스) 매니저는 베스트 세일즈팀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고 베스트 신차 세일즈 어드바이저 부문에는 이주호(중산모터스), 김상민(위본모터스), 이종규(한서모터스) 어드바이저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우디 인증 중고차 관련 부문 시상에서는 김두만(유카로오토모빌), 김기화(위본모터스) 어드바이저가 각각 베스트 중고차 세일즈 어드바이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후 이호영 (위본모터스) 매니저와 장진영(한영모터스) 본부장이 각각 베스트 중고차 세일즈팀 부문을 수상했다.
A/S부문에서는 김영석(고진모터스) 매니저가 탑 서비스 매니저를 수상했고, 탑 바디샵 부문에는 권영섭(아이언오토), 고객 서비스 만족도 부문에는 조상근(한서모터스) 본부장이 수상했다. 이 외에 이우진(고진모터스) 매니저가 탑 파츠 매니저 부문을 수상했다.
한편, 아우디는 현재 2022년 새로 영입된 바이에른오토를 포함해 총 10개의 공식 딜러사를 보유하고 있다. 전국 총 38개의 전시장 및 41개의 공식 A/S 서비스센터, 12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