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 및 북부, 경기 북부 접근성 높아
아우디코리아가 서울 강서구에 전시장(운영: 바이에른오토)을 신규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강서구 마곡동(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195)에 총 연면적 280m2(약90평)의 규모로 문을 연 새 전시장은 총 4 대를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상담 공간을 갖추고 있다. 전시장 내에는 아우디 전 차종의 라인업을 전시하고 시승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의 실리콘밸리이자 새로운 혁신산업지구로 각광받고 있는 마곡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하여 서울 서부 및 북부, 경기 북부 지역 소비자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아우디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장을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전시장을 방문하면 바이에른오토 주차 알림판을, 시승을 마치면 바이에른오토 장우산을 제공한다. 또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추첨을 통해 1박2일 시승권을 제공하는 "스윗 바이에른"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아우디코리아는 현재 바이에른오토를 포함하여 총 10개의 공식 판매사를 보유하고 전국 총 38개의 전시장 및 41개의 공식 A/S 서비스센터, 12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