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티구안 대상 프로모션 가동

입력 2023년02월10일 00시00분 구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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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한 달 간 저리 할부 및 잔가 보장 등 금융 프로모션 운영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2월 한 달 간 폭스바겐 티구안 라인업을 대상으로 저금리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티구안 2.0 TDI 프레스티지와 티구안 올스페이스 2.0 TSI 프레스티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1.97%의 금리 혜택과 최대 50%의 잔존가치 보장, 월 30만원대 납입의 잔가보장 할부금융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이번 저금리 할부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티구안 2.0 TDI 프레스티지(4,790만원), 또는 티구안 올스페이스 2.0 TSI 프레스티지(5,190만원)을 계약할 경우, 선납금 30%를 내고 36개월의 계약기간 동안 1.97%의 금리로 차를 구매할 수 있다.


 잔가보장 할부금융 프로그램으로 구매하면 티구안 2.0 TDI 프레스티지 또는 티구안 올스페이스 2.0 TSI 프레스티지를 선납금 30%를 내고 36개월 동안 각각 월 34만5,500원, 36만1,400원의 납입금으로 차를 운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4%대의 금리도 이용 가능하며, 각각 최대 49%, 50%의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 잔가보장 할부금융 이용자는 계약 만기 시점에 차를 반납하면, 중고차 시세와 관계없이 잔존가치 만큼의 차 가격을 보장받는다. 차를 반납하지 않더라도 잔존가치에 상당하는 대출원금을 상환하면 계약 종료와 함께 차를 계속 운행할 수 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5년/15만㎞의 무상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차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총 5회까지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최초 1년, 주행거리 제한 없음, 사고 1회당 50만원 한도)를 제공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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