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전경과 함께 즐기는 겨울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
-우라칸 에보·우라칸 테크니카·우루스 퍼포만테 시승차 투입
람보르기니가 알프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승 행사인 에스페리엔자(Esperienza) 네베(Neve)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람보르기니 에스페리엔자 네베는 이탈리아 리비뇨(Livigno) 설원에서 람보르기니 제품의 성능과 주행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이다. 이번 체험은 영하 18도 환경 속에서도 역동적인 주행을 즐길 수 있는 람보르기니 제품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시승차는 우라칸 에보, 우라칸 테크니카, 우루스 퍼포만테를 투입한다. 체험 고객은 윈터 트랙에서 후륜 구동, 4륜구동 등 각기 다른 구동 방식의 차로 트랙을 달릴 수 있다.
한편, 에스페리엔자 네베 프로그램은 눈과 얼음 위에서의 운전 경험은 물론, 인근 고급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여정을 즐길 수 있다. 호텔 인근에는 스키장도 있어 레저 활동도 병행할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