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이 3중 엔진 세정 기능을 담은 새 엔진세정제 "불스원샷 시그니처"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새 제품은 엔진세정제의 핵심 성분인 청정분산제를 기존 대비 더 많이 함유해 더 강력한 세정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고온의 엔진 내부 안에서도 카본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P.E.A.와 PIBSI 성분을 함유했다. 여기에 직분사 엔진 세정에 특화한 GDI/CRDi 부스터를 통해 강력한 엔진 세정력을 선보인다. 마찰저감제 및 윤활성 향상제를 통해 엔진 내부 부품의 마찰을 줄여 엔진을 보호하고 연료 탱크 안에서 발생하는 수분을 흡수해 엔진 수명 연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불스원샷 시그니처는 휘발용과 경유의 2종으로 출시하며 불스원 공식 온라인몰 "불스원몰"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3만6,900원(용량 500ml)이다.

 한편,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은 엔진 내부의 카본 때 제거로 엔진을 보호하고 성능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연료 효율 개선, 배기가스 및 소음 감소, 출력 증가 등의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 연료 주입구에 넣고 주행하는 것만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주행거리 3,000~5,000㎞ 마다 사용해 엔진 때를 정기적으로 제거하는 것을 권장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