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판매사인 바이에론오토가 운영
아우디코리아가 의정부 전시장(운영: 바이에른오토)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새 전시장은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 113에 위치한다. 연면적 746㎡ 규모로, 5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다. 신차 출고를 위한 핸드오버존과 소비자 상담 공간을 갖췄으며 전 제품의 시승이 가능하다. 전시장 2층은 라운지 형태로 꾸미고 휴게공간과 아우디 컬렉션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새 전시장은 방문자를 대상으로 바이에른오토 주차 알림판을, 시승 참가자에게는 아우디 휴대폰 카드 지갑을 증정한다.
한편, 아우디코리아는 현재 바이에른오토를 포함하여 총 10개의 공식판매사와 함께한다. 전국 40개 전시장과 41개 서비스센터, 12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